이 글에는 유료광고가 포함되어있지 않고, 순수한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하냥대 맛집.zip
하냥대를 떠나기까지 얼마 안남은 기간, 내가 아는 맛집들을 하나씩 정리해보려고 한다.
(또 언제 갑자기 끝날지 모름! ㅋㅋㅋ)
한국에 돌아왔을 때 이 맛집들이 여전히 남아있기를
| 상호명 | 위치 | 주력메뉴 | 추천메뉴 |
|---|---|---|---|
| 손 수제버거 | 왕십리 | 시그니처 버거 | 시그니처 버거 세트 |
이전 상호명은 [줄라이 멧 톰] 이었는데, 상호명을 변경했다! (왜지??)
다행히 메뉴에 큰 변화는 없다 :)
양파 튀김을 시그니처로 하는 시그니처 버거는 여전히 건재하다
시그니처 버거
손 수제버거의 메인 메뉴는 바로 내가 메인이다를 알려주는 시그니처 버거!!
무엇이 시그니처인가 하니 바로 두가지를 꼽을 수 있겠다
사진에 보는 것 과 같은 푸짐한 양의 양파튀김!!
양파는 튀기면 맛있다, 식감이 좋다, 풍성하다.
햄버거를 한 입 크게 베어물때 바삭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이유는 이 양파튀김 덕분!!
항상 다른 버거를 도전해볼까? 하다가도 저 양파튀김을 먹고 싶어서 결국 또 시그니처 버거를 주문한다 ㅋㅋㅋ
그리고 햄버거에 같이 나오는 두가지 맛의 소스!
담백한 소스와 살짝 매콤한 소스가 같이 나오는 데 둘 다 존맛이다 :)
적당히 하나씩 수저로 떠서 얹어 먹다가 결국 둘 다 얹어 먹는 엔딩 ㅋㅋㅋㅋ
수제버거답게 육즙이 엄청나게 많이 흐르기 때문에
같이 주는 손잡이를 절대 빼지 않는 것을 추천!
소스는 같이 나오는 작은 스푼으로 퍼서 햄버거에 얹어 먹으면 된다 :) 배달주문도 받는데, 집에서 먹기엔 육즙이 너무 많아서 비추 한다 ㅠ
TODO List
항상 결국 시그니처 버거를 주문하지만 여기서 꼭 먹어보고싶은 버거가 두 개 있다.
하나는 사진 뒤에 살짝 보이는 베이컨잼 버거
과연 베이컨잼은 무엇일까?? 어떤 맛일까???!!!
다른 하나는 연어 버거
묵직함이 상징인 버거와 깔끔함이 상징인 연어의 조합?
우리가 원하는 맛의 버거는 아니지만, 궁금하다 정말로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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